CON DIOS(하나님과 함께)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.
2026. 8. 31.
샬롬!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파나마 한인교회 청소년팀 친구들과 함께 요셉의 출생부터 죽음 이후까지의 삶을 따라가며, 성경 말씀을 읽고 직접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이곳의 친구들은 먼 나라 파나마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요셉과 같이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입니다. 이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우리의 형편과 상황을 넘어 형통할 수 있다는 것, 그리고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먼저 보냄받은 요셉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함께 나눴습니다. 또 요셉이 죽음을 앞두고도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았던 것처럼, 우리 인생의 마침표가 좋은 직업이나 세상에서의 성공이 아니라 주님 앞에 서는 그날,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,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삶이어야 함을 나눴습니다. 특별히 설교노트를 성실하게 작성한 친구들을 시상하는 시간도 있었는데, 한 친구가 노트 한편에 작게 “나 또한 먼저 보내졌으리라.” 라고 적어 놓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. 짧은 한 문장이었지만 그 고백이 제게도 큰 울림과 도전이 되어 그 친구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. 말씀을 듣는 데서 끝나지 않고, 한 친구의 마음에 자신도 하나님께 보냄받은 사람이라는 고백이 남았다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. 이 모든 시간을 주관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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